[빈집 프로젝트]빈집 활용 제주의 상업 공간 (사계생활, 리듬, 아라리오뮤지엄, 빛의 벙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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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서귀포부터 원도심까지 마을의 빈집을 멋지게 활용하고 있는

제주의 카페/문화 상업 공간 네 곳을 소개합니다.



● 사계생활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380

20년 넘게 사계 농협건물로 쓰이다가 2017년 은행이 이전하며 한동안 비어 있던 공간이 마을에서 난 재료로 만든 식음료와 제주와 관련된 작품과 굿즈, 콘텐츠 등을 만날 수 있는 '사계생활'로 재탄생했다. 매거진 <iiin[인]>을 만들며 제주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온 *재주상회와 로컬의 고유한 이야기를 수집해 새로운 도시 콘텐츠를 만드는 *어반플레이가 오래된 건물을 고쳐 만든 마을 여행자를 위한 공간이며 산방산을 중심으로 사계리가 한눈에 보이는 옥상뷰가 매력적이다.



*재주상회

https://www.iiinjeju.com/

*어반플레이

https://www.urbanplay.co.kr/?page=about




● 리듬

주소: 제주시 무근성 7길 11

제주 원도심에는 1963년 문을 연 후 2011년 폐업해 빛바랜 목욕탕 굴뚝만 남아있던 태평탕이 있었다. 이 공간은 작년 10월부터 카페 (구)쌀다방이 이전하여 1층은 카페 (현)리듬으로 매일 이른 11시부터 늦은 8시까지 영업을 하는 중이다. 다양한 시즌별 메뉴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며, 2층 공간은 금속 오브제, 향, 패브릭, 조명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쇼룸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리듬 SNS

https://www.instagram.com/rhythm_and_brew_s/



● 아라리오뮤지엄 제주

주소 :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시네마 : 제주시 탑동로 14 / 아라리오 뮤지엄 동문모텔1 : 제주시 산지로 37-5 / 아라리오 뮤지엄 동문모텔2 : 제주시 산지로 23

제주 원도심의 오래된 동문모텔과 1999년 개관해 2005년에 문을 닫았던 최초의 복합 상영관 탑동시네마를 업사이클링 하여 만든 사립미술관이다. 2014년부터 2015년에 걸쳐 만들어진 뮤지엄의 철학은 Simple with Soul으로, 영혼을 머금은 단순함을 지향한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건물들을 뮤지엄 공간으로 선택하여 작품 외 장식적이거나 인위적 요소는 삭제하고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으로 전시장을 구성한 점이 매력적이다.



아라리오뮤지엄 웹사이트 : https://www.arariomuseum.org/visit.php

 


●빛의 벙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1980년 주요 국가 기반 시설로 건립된 제주도 성산의 한 지하 벙커는 시간이 지나자 효용가치를 상실한 유휴공간이 되었다. 지하 벙커의 특성은 공간의 깊이감, 빛의 차단과 방음 효과 등이 있는데, 이는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에 관람객들의 몰입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재발견 되었다.  2018년 부터  '빛의 벙커'라는 전시 공간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빛의 벙커 웹사이트 : https://www.bunkerdelumieres.com/Intro/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