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식당 주위 마늘밭
photo : 강다현
◆ 제주 대정읍은 우수한 품질의 '난지형 마늘' 주 생산지입니다.
▷ 제주 대정읍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8% 이상, 제주도 마늘 총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 대서종 마늘의 주 생산지인 제주 서부권(대정읍, 한림읍, 한경면, 안덕면) 중,
대정읍이 가장 많은 농가(3,756가구)와 가장 넓은 경지 면적(4,785ha)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시·도 별 마늘 생산량 >
(통계청, 2020.07) 수정 인용
지역 | 전국 | 경남 | 경북 | 전남 | 충남 | 제주도 | 전북 | 경기도 | 충북 | 대구 |
면적(ha) | 25,374 | 6,266 | 5,117 | 5,326 | 2,806 | 2,122 | 976 | 1,020 | 780 | 418 |
(%) | 100 | 24.7 | 20.2 | 21.0 | 11.1 | 8.4 | 3.8 | 4.0 | 3.1 | 1.6 |
생산량(톤) | 363,434 | 97,511 | 83,020 | 70,437 | 37,532 | 31,291 | 12,704 | 11,087 | 7,111 | 6,769 |
(%) | 100 | 26.8 | 22.8 | 19.4 | 10.3 | 8.6 | 3.5 | 3.1 | 2.0 | 1.9 |
▷ 대정에서 재배되는 난지형 마늘은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대정 마늘은 타 지역 마늘에 비해 구형이 크며 쪽수가 적고 충실한 반면,
- 매운맛은 육지 마늘보다 덜하고 마늘 고유의 단맛이 강합니다. (농촌진흥청, 작목기술정보)
- 대정 마늘은 천연 지하 암반수로 재배해 타 지역 마늘보다 비타민C와 유리당이 30% 더 많이 함유,
-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세포 활성화와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제주대 식품생명공학과 임상빈 교수)
- 예로부터 대정은 옹기 산지로 유명한데 이유는 흙이 좋다는 것입니다.
- 토질이 점질토인 데다 풍부한 일조량을 머금고 있어 마늘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고동수 기자)
◆ 대정마늘 리-마케팅과 리- 브랜딩의 필요성
- 제주 대정 마늘의 효과적인 홍보가 미흡합니다.
▷ 제주 대정읍에서는 2008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대정 암반수 마농'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 축제를 열어 홍보하고 있으나,
도내외 지역에서 인지도가 전무한 상황입니다.
▷ 마늘 축제 외에는 대정 마늘을 경험할 별도의 상시적 채널이 없어 일반 소비자에게 대정 마늘을 알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대정 마늘" 자체 브랜드파워의 부족은 물론, 유통 가능한 개별 상품 개발 또한 미흡합니다.
◆ 리-브랜딩과 리-마케팅 전략
▷ 리-브랜딩의 필요성
- 주요 여행 소비자인 젊은 층에게 대정 마늘을 홍보·판매하기 위하여, 10년 전 런칭된 '대정읍 암반수 마농'을 젊은 감각으로 리-브랜딩하고,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대정 마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아우를 브랜드를 런칭 합니다.
▷ 리-타겟팅 전략
- 대정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SNS를 활용하여 기억하고자 하는 여행객을 타깃으로, 매력적인 대정 마늘 상품을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리마인드 시키고,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발한 직접거래 채널 운영합니다.
▷ 리-마케팅의 기능 및 역할
- 대정읍의 중·소농을 '소비자의 구매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생산자'의 역할에만 가두지 않고, 잠재 소비자가 대정 마늘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 하거나 새로운 마늘 가공품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보다 넓은 범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젊은 감성이 녹아든 효과
- 젊은 감성으로 재탄생한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대정 마늘은 리-브랜딩과 리-마케팅 과정을 거쳐 보다 폭넓은 층의 구매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새롭게 탄생하는 대정의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는 공간에서 지역 생산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확하게 소통하고 빠른 피드백으로 연결하여, 지역의 이익을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현 할 수 있습니다.
◆ 리-브랜딩을 통해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가에 성공한 사례
1. 휠라 - 로고와 이름을 바꾸지 않고 리-브랜딩을 하다
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휠라는 올드 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가 2016년 타깃을 20세 이하로 바꾸고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기업이 가진 레거시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의 성공하였습니다.
2. 이마트 - 재발견 프로젝트
질 좋은 상품을 선별하고 상품의 성질과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지역의 특징을 디자인화하여 반영하여 리-디자인하였습니다.
3. 농사펀드 - 농산물 스토리
같은 농산물이라도 소비자에게 특별하게 인식된 상품은 차별화된 가치를 지닙니다. 재배작물 성장과정, 사계절 농장 일기가 공유된 농산물은 소비자의 관심 덕에 안정적인 판매로 이어졌습니다.
마늘식당 주위 마늘밭
photo : 강다현
◆ 제주 대정읍은 우수한 품질의 '난지형 마늘' 주 생산지입니다.
▷ 제주 대정읍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8% 이상, 제주도 마늘 총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 대서종 마늘의 주 생산지인 제주 서부권(대정읍, 한림읍, 한경면, 안덕면) 중,
대정읍이 가장 많은 농가(3,756가구)와 가장 넓은 경지 면적(4,785ha)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시·도 별 마늘 생산량 >
(통계청, 2020.07) 수정 인용
지역
전국
경남
경북
전남
충남
제주도
전북
경기도
충북
대구
면적(ha)
25,374
6,266
5,117
5,326
2,806
2,122
976
1,020
780
418
(%)
100
24.7
20.2
21.0
11.1
8.4
3.8
4.0
3.1
1.6
생산량(톤)
363,434
97,511
83,020
70,437
37,532
31,291
12,704
11,087
7,111
6,769
(%)
100
26.8
22.8
19.4
10.3
8.6
3.5
3.1
2.0
1.9
▷ 대정에서 재배되는 난지형 마늘은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대정마늘 리-마케팅과 리- 브랜딩의 필요성
- 제주 대정 마늘의 효과적인 홍보가 미흡합니다.
▷ 제주 대정읍에서는 2008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대정 암반수 마농'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 축제를 열어 홍보하고 있으나,
도내외 지역에서 인지도가 전무한 상황입니다.
▷ 마늘 축제 외에는 대정 마늘을 경험할 별도의 상시적 채널이 없어 일반 소비자에게 대정 마늘을 알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대정 마늘" 자체 브랜드파워의 부족은 물론, 유통 가능한 개별 상품 개발 또한 미흡합니다.
◆ 리-브랜딩과 리-마케팅 전략
▷ 리-브랜딩의 필요성
▷ 리-타겟팅 전략
▷ 리-마케팅의 기능 및 역할
▷ 젊은 감성이 녹아든 효과
◆ 리-브랜딩을 통해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가에 성공한 사례
1. 휠라 - 로고와 이름을 바꾸지 않고 리-브랜딩을 하다
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휠라는 올드 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가 2016년 타깃을 20세 이하로 바꾸고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기업이 가진 레거시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의 성공하였습니다.
2. 이마트 - 재발견 프로젝트
질 좋은 상품을 선별하고 상품의 성질과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지역의 특징을 디자인화하여 반영하여 리-디자인하였습니다.
3. 농사펀드 - 농산물 스토리
같은 농산물이라도 소비자에게 특별하게 인식된 상품은 차별화된 가치를 지닙니다. 재배작물 성장과정, 사계절 농장 일기가 공유된 농산물은 소비자의 관심 덕에 안정적인 판매로 이어졌습니다.